
삼성전자의 하반기를 책임질 5G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6.4인치 일반모델, 6.8인치 플러스모델 두 가지 기종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며 256GB, 512GB, 1TB의 세가지 저장용량으로 출시된다고 미국 IT매체 폰아레나 등은 보도했다.
갤럭시노트10은 내 달 7월 미국 뉴욕에서 공개, 23일 국내 출시 예정인 만큼 일찍이 사전예약을 시작한 곳도 여러 보인다. 이 중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폰의달인’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혜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폰의달인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은 신청만 해두면 출시일 전 무료로 문자 알림서비스가 진행되며 구매 상관없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구매까지 한 회원들에게 갤럭시버즈, 10인치 태블릿pc, 제주도 왕복권, 갤럭시 워치, 닌텐도 스위치, 반값할인, 12개월 요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갤럭시노트9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5G 모델에 밀려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으나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 상향 전략으로 수요가 급증하며 최대 수혜를 받고 있다. 이에 폰의달인은 재고 정리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추가 지원금을 투입하여 128GB 기준 이통 3사 전부 10만 원대에 가격을 낮췄다.
더불어 갤럭시노트8을 비롯하여 S8, S9, LG V40, G7 등 세대 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전부 공짜폰으로 전환하여 대대적인 LTE 스마트폰 재고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공개되자 기존 LTE 모델들의 공시지원금 상승으로 재고정리에 돌입한 모델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하여 부담 없이 신청만 해도 알림서비스와 혜택도 받아볼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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