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아빠본색’에 출연중인 황혜영 김경록 부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뒤 아들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황혜영은 올해 나이 47로 남편 김경록과 동갑이다.
황혜영은 쇼핑몰 아마이 대표로 재직중이며 남편 김경록은 2014년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를 거쳐 2016년 국민의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앞서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과의 첫만남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황혜영은 “2010년 모임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 당시 몸이 아팠는데 남편이 힘이 됐다. '이 사람에게 평생 의지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남편 김경록은 또한 “수술할 때 병원에 같이 갔는데 '이 사람한테 내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로 늘 함께 하게 됐다”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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