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TV 뷰티앤부티가 인싸템으로 알려진 스마트밴드를 소개했다.
뷰티앤부티 시즌3은 뷰티 마스터와 MC들이 뷰티 정보를 제공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강예빈, 황보, 슬리피가 화제가 되고 있는 뷰티 상품들을 직접 사용해 보고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 매주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에는 화장품이나 관련 용품을 주로 다루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스마트밴드를 다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밴드는 스마트워치와 달리 아주 기본적인 피트니스 트래커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 가격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걸음수, 소모 칼로리, 이동거리, 심장박동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장비로 자기관리,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뷰티앤부티가 뷰티 제품으로 스마트밴드를 소개한 이유는 최근 디자인을 강화한 스마트밴드가 패션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
이날 소개된 코아코리아의 스마트밴드도 다양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C들은 웨어러블 기기를 잘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스마트밴드의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한편, 코아코리아는 주력 모델인 ‘CKC V2’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새로운 워치페이스와 스톱워치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사용자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버전 2의 CKC V2를 만나 볼 수 있다. 운동기능, 수면기능, 수신 알림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비롯하여 ‘IP68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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