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니로 지목된 슈퍼주니어 규현 ‘라디오스타’ 복귀 거절한 이유는? “안티 너무 많아져”

이강수 / 2019-07-21 18:22:30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MBC 일요일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한 복면가왕 지니의 정체가 화제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심금을 울리는 가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왕 지니.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복면가왕 지니가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 지니로 지목된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입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얼마 전 소집해제 됐다.


 


규현은 입대 전 ‘라디오스타’에서 5년이 넘도록 막내 MC 자리를 지키며 활약을 펼쳤다.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은 규현이 제대 후 ‘라디오스타’로 복귀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규현은 이를 최종적으로 고사했다.



규현은 ‘라디오스타’ 복귀를 거절한 이유로 “안티가 너무 많아져서”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라디오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게스트를 공격하는 입장이다 보니 안티가 쌓였고, 그 악플에 가슴이 아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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