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소유미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유미는 가수 소명의 딸로 지난 2015년 이현도가 작사 작곡한 첫 트로트곡 ‘흔들어주세요’로 첫 싱글을 발매해 솔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한편 소유미는 트로트가수로 데뷔하기 전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지난 2010년 김창환이 프로듀싱한 미디어라인의 3인조 걸그룹 VNT로 데뷔한 바 있으며, 2013년에는 키스&크라이 멤버로 다시 한 번 데뷔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후 소유미는 트로트가수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소유미는 배우를 능가하는 수려한 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