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서장훈 이혼 이유? 직접 심경 밝혀…오정연 다이어트 전후 사진 ‘화들짝’ 다이어트 비법은?

이강수 / 2019-07-21 23:35:21
▲2012년 이혼한 오정연 서장훈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연애의 참견’ 방송 캡처)

아나운서 오정연이 MBC ‘구해줘 홈즈’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해, 살이 11kg 증가했음을 고백,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오정연 다이어트’, ‘’단기간 다이어트’,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 음식’ 등에 관심을 가지며 연관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오정연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아보카드 주스를 꼽기도 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결혼 3년 만인 2012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혼소송을 먼저 제기한 것은 오정연 아나운서였다. 이를 두고 둘의 이혼 사유에 대한 많은 추측이 쏟아졌다.


 


특히 서장훈의 결벽증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서장훈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깔끔하고 예민한 성격은 맞으나 결벽증은 아니다”며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로 헤어진 것”이라고 이혼 이유를 언급했다. 덧붙여 “이혼 후 내가 많이 부족한 사람임을 깨달았다”고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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