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하게 되면서 마동석의 여자친구 예정화도 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예정화는 올해 나이 32세로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레칭 코치 출신의 헬스트레이너다. 예정화는 지난 2016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마동석의 여자친구 예정화는 지금도 명품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예정화는 균형 잡힌 탄탄한 몸매라인을 가지고 있어 어떤 옷이든 완벽히 소화했다.
배우 마동석은 지난 제72회 칸 영화제를 찾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내년에 장가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마동석과 예정화의 결혼설이 지금까지 떠돌고 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살 나이 차이가 나며 마동석은 예비 장모와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동석의 국적은 미국이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같은 소속사에서 인연이 돼 지난 2016년 11월부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예정화는 방송에서 "둘 다 운동을 좋아해 운동을 하다 보니 친해졌다. 운동에 대해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하며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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