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8월 개강하는 학점은행제 과정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심리학, 사회복지학 등의 전공 과정과 다양한 교양 과목이 개설되어 학위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관련 법률에 의거해,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이 가능한 제도다. 정규 대학교 과정을 밟지 못했거나 새로운 전공 학위 취득을 위해 학점은행제를 이용이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취업 및 이직을 목표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이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오는 8월 개강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심리학 패키지 과정의 경우 전문상담교사, 심리상담사, 임상심리사 등을 목표로 심리학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수강생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전년도 평가인정 전 과목이 100% 인가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부설기관이다. 현재 수강생을 대상으로 각종 컴퓨터·민간 자격증 관련 강의 무료 지원 및 교육비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반의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는 교육비 최대 70% 할인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학위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수강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과 저녁 시간 학습하는 수강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야간상담을 시행한다. 또한 오프라인 상담, 1:1 학습 설계,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 지원 센터 운영 등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 진행과 원활한 과정 수료를 돕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점은행제는 시・공간적 제약이 적고 자유롭게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수업으로 수강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원격 교육”이라고 말하며, “보다 뛰어난 학습 과정과 수강생을 위한 장학 지원 제도 확대를 통해 열린 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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