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긴급피싱구조' 만이 사건 종지부 지을 수 있어, 디포렌식코리아

임종현 / 2019-07-24 15:13:21

경찰청은 급격하게 범죄 건수가 많이 일어난 메신저피싱이나 몸캠피싱 등 관련 사이버금융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찰청 소속인 사이버안전국은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더더욱 전문화되고 있는 민생침해형 사이범금융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갔으며, 이에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소속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몸캠피싱 사건 사고에 대비하여 24시간 대응을 실시해 의뢰인들이 언제든 의뢰할 수 있도록 상담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재 몸캠피씽은 해마 다 범죄건수가 더 늘어나고 있으며 메신저피싱 또 한 매년 늘어나고 있다. 피싱범죄가 더 변질되면서 사회적 문제인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지난해 피해건수가 9601건(216.3억원)으로 전년(1407건) 보다 약 7배 늘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몸캠피싱 역시 2017년 1234건에서 2018년 1406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메신저피싱과 몸캠피씽에 대해 통신사기 피해환급법상 전기통신금융사기죄(10년 이하, 1억원 이하)을 형법상 범죄단체조직죄(4년 이상)를 적극 적용시켜 개인정보를 활용 해 악용하는 피싱범들을 더욱 강력처벌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몸캠피싱은 지방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직접 수사를 실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모바일 피싱범죄에 당한 이들은 정신적, 경제적 스트레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이는 금전적인 부분으로 부터 심리적인 요인 모두 문제가 될 수 있어 모바일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다. 이에 IT보안기업 인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는 24시간 실시간으로 대응 할 수 있는 3교대 플랫폼을 활용 해 상담은 무료로 가능하겠끔 구축하여 몸캠피싱 협박에 당하고 있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구제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이에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만약 몸캠피싱에 당하고 있다면 금전적인 요청을 절대 들어줘선 안된다. 범인들에게 입금을 한다 해도 상황은 똑같을 것이며 오히려 같은 방식으로 재협박을 한다. 그리고 피해자의 음란영상 또 한 계속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범인의 말에 절대 현혹되지 말고 적극적으로 경찰과 IT보안회사에 의뢰를 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게 제일 시급하다." 라고 조언했다.



디포렌식코리아는 국내에 유일한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로 모바일 보안 관련, 동영상유포 차단/제거, 악성코드 분석, 추적 관련한 기술 등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기술적 전략이 제일 많은 것으로 알려 져 있으며 의뢰인에 대한 피드백이 매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미국의 보안전문가 까지 스카웃하여 몸캠구제 속도를 더 욱 올리는 등 몸캠피싱에 대응 적극적으로 구제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한편 한 사례가 있었다. 몸캠피싱에 당해 보안업체에 구제요청을 했지만, 그 업체에서 피해자 동영상으로 역으로 협박하는 사례가 있었다. 갈수록 교묘해지는 몸캠피싱 범인들이 보안업체인 척 하고 범행을 저지르는 것, 그렇기 때문에 보안업체를 통해 의뢰요청 할 때는 사업자등록증, 업력, 분석,제거 보고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 등 을 충분히 고려하여 의뢰를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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