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종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최근 화보로 연예인 급의 외모를 선보여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송지아가 화보를 찍은 이후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이 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이 떠들썩했다.
화제가 된 송지아의 화보를 보면 송지아는 드레스부터 일상복까지 다양한 의상으로 여러 컨셉을 보여줬다. 송지아는 작은 얼굴에 기다란 팔다리로 모델 포스를 내뿜었다.
박연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송지아에 사진에 팬들은 송지아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와 송지욱을 일반학교로 전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아와 송지욱은 국제 학교를 다닌 바 있다.
지난 tvN '동지탈출3'에서 박연수는 송종국과의 이혼 후 송지아와 송지욱을 전학시킨 이유에 "양육비를 받아 생활하다 보니 국제 학교까지 다닐 수 있는 사정이 안됐다"고 언급했다.
송중국과 박연수는 지난 2015년 이혼해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송종국은 박연수와 이혼 전 딸 지아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가정적이고 딸바보의 모습을 보인 만큼 이혼 사유에 대한 여러 루머가 돌았다.
현재 박연수는 나이 41세로 송종국과의 이혼의 아픔을 딛고 혼자서 딸 지아(나이 13세)와 아들 지욱(나이 12세)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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