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의 성유리와 이진, 이효리, 옥주현이 부라타치즈로 샐러드를 만들어 주목되고 있다.
부라타치즈란 모짜렐라 치즈와 이탈리아산 크림을 섞어 만든 프레시 치즈다. '부라타치즈'의 '부라타'의 뜻은 '버터를 바른'이라는 뜻이다.
부라타치즈는 신선한 우유의 맛과 버터의 보드라운 질감을 가지고 있어 마치 버터와 같은 극강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부라타치즈는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아 짠 맛이 거의 없어 그냥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부라타치즈는 주로 샐러드에 넣어 먹지만 파스타 위에 올려 먹거나 피자 위에 올려 먹는 등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라타치즈는 생크림과 생 모짜렐라치즈를 이용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먼저 모짜렐라를 5등분으로 자른 뒤 한 등분을 잘게 썰어 생크림과 섞어 둔다. 남은 4개의 치즈는 밀봉 가능한 비닐 봉투에 넣어 뜨거운 물에 중탕하며 부드럽게 만든다. 이 치즈가 수분과 치즈로 분리되면 치즈만 떼어 랩을 싼 평평한 접시에 넓게 깐 뒤 그 위에 만들어 둔 크림을 넣어 싸면 된다.
한편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의 에어쇼파가 소개돼 주목받고 있다. 이효리의 에어쇼파는 인터넷에서 8~9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효리의 에어쇼파 브랜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