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동상이몽2’에 메이비 친구 권진영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권진영은 지난 5월 ‘동상이몽2’에 출연해 메이비에게 자녀 출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권진영은 “메이비처럼 애 낳고 키우는 사람들 보면 존경스럽다”라며 “나도 애를 안 낳으려는 건 아닌데 아기가 안 생긴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없어져 생각도 없어진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메이비는 “애기는 정말 마음을 놓고 있어야 생긴다. 왜 안 생기나 고민하면 더 안 오는 거 같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러자 권진영은 “냉동 배아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고, 메이비는 “아는 지인이 냉동 매아로 둘째까지 성공한 사람이 있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권진영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16년 4살 연하 회사원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