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영화 ‘아저씨’가 OCN을 통해 방송되며 주인공 원빈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의 역대급 졸업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금과 다르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원빈 이나영은 극비 결혼식을 올리며 같은 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원빈은 올해 나이 43세, 이나영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은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올해 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나영은 “원빈이 아기 띠를 메기도 한다. 다른 가족과 특별히 다른 게 없다”며 남편 원빈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면서 남편 차기작에 대해 "왜 안 하는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이나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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