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코 수술 2번했다" 깜짝 고백! ’미스트롯’ 출연은 양세형 때문이다?

배연수 / 2019-07-31 19:13:37
▲개그우먼 김나희(사진=ⓒ김나희인스타그램)

31일 ‘라디오스타’에 개그우먼 김나희가 출연하며 '미스트롯'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나희는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5월 종영한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나희는 ‘미스트롯’ 출연은 동료 개그맨 양세형 때문이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김나희는 "개그우먼 6년 생활을 하면서 슬럼프가 왔었다. 본가로 들어가 있었는데 양세찬이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나가보라고 용기를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나희는 소속사에 자신의 노래 영상을 보냈고, 이를 확인한 소속사는 '미스트롯' 출연을 제안했다. 김나희는 "기회와 타이밍이 딱 맞아 떨어진 느낌을 받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김나희는 이날 두 번의 코 성형 수술을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김나희는 “사실 코 성형수술을 하긴 했다. 2번이나 했다”라며 “첫 수술이 남자 코처럼 됐다. 그래서 남은 연골로 재수술을 해서서 높이를 좀 낮줬다"고 쿨한 답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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