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전 국민의 90% 이상을 차지 하게 되면서 삶의 편리함 또 한 높아졌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당일배송, 해외소식, 화상채팅 등을 할 수 있고 이제는 한 자리에 모여 있질 않아도 회의나 미팅도 가능 하다. 하지만 통신쪽의 발달은 양날의 칼처럼 좋은 면과 좋지 않은 면이 같이 생겨났다.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다. 몸캠피씽이 그 중 하나인데, 영상채팅을 통해 피해자 알몸을 촬영하고 이후 피해자의 휴대폰을 해킹 해, 해킹 한 영상을 지인에게 유포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요구하는 사이버 범죄로 ‘몸캠피씽’ 이 급증하고 있다.
몸캠피씽이란 랜덤채팅 사이트나 채팅 어플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접근 하고 나체사진 혹은 영상을 요구 해 피해자 스마트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되도록 유도한다. 이 때 악성 코드가 설치되면 피해자의 연락처 정보가 범인들에게 들어가고, 여기서 영상이나 사진을 지인에게 유포하겠다며 금전적인 부분을 요구하는 방식의 협박이다. 몸캠피싱의 대응책으로는 본인의 동영상으로 협박받고 있을 때 금전을 입금해 주는 것보다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다. 우선적으로 동영상 유포를 차단할 수 있는 보안 업체를 정해야 하고, 경찰에도 연락해 범인들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에 모바일 보안 IT전문기업인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가 동영상 유포 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아르바이트생이나 학생들이 아닌 정식으로 보안자격증을 취득한 IT보안 전문가들로 인력을 증축하여 몸캠피씽 수법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있으며 몸캠피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으로 의뢰하는 이들에게 대응책을 전한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보안전문가까지 초빙하여 팀에 합류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디포렌식코리아는 자신도 모른 채 실행 중인 악성코드 프로그램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며, 출처를 알 수 없는 트래픽을 차단으로 만에 하나 발생할 피해를 막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에 소속이 되어 있다. 2014년 부터 진행해온 몸캠피싱 구제 프로젝트로 몸캠피싱 대응 전략은 이미 100가지가 넘어가고 있는 IT보안기업이다.
디포렌식코리아 측 은 “동영상 유포 관련 범죄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고 했으며 “피해자의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발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선 발빠르게 보안업체에 의뢰 해 초기에 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대응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 몸캠피씽의 비상인 만큼 24시간 의뢰를 받고 있으니 언제든 의뢰주시면 발빠른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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