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재 사망에 여자친구 뭐했길래? 근황에 성형수술 등 여러 루머 속출 '그것이 알고 싶다' 결국..

박지훈 / 2019-08-03 08:33:38
(사진출처=ⓒSBS 홈페이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김성재의 사망 사건에 대해 다루려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방송을 할 수 없게 됐다.  

김성재의 사망 원인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알려주길 기대했던 시청자들을 방송 금지 소식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듀스의 김성재는 사망 직전에 자신의 솔로 무대를 화려하게 꾸미며 팬들은 물론 음악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대기실에서의 김성재는 밝은 모습으로 솔로 무대의 성공을 축하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김성재는 그 다음날 1995년 11월 19일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성재의 오른쪽 팔에는 여러 자국이 있었으며 몸에는 동물마취제 졸레틸이 검출됐다. 

이에 김성재의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타살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와중에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가 김성재 사망 당일 자신이 평소 다니던 동물병원에서 졸레틸(동물 마취제)를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가 김성재 사망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다.  

이후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는 1심에서 무기징역 선고를 받았지만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아직도 여러 루머가 떠돌고 있다. 온라인 상의 루머에 따르면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가 현재 현치과의사를 하면서 성형수술로 얼굴까지 고쳤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김성재 전 여자친구의 정확한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