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 윤아와 다정하게.. "나도 꼭 보러 갈게" 올해 나이 몇살? 라디오 '철파엠'으로 인기 폭발

박지훈 / 2019-08-03 14:25:01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개그맨 김영철이 JTBC '아는형님' 촬영 후 윤아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철은 현재 라디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하며 방송 마다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개그맨 김영철은 윤아와 아는형님 교복을 입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김영철은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올린 뒤 장문의 글을 다음과 같이 올렸다.  

김영철은 "게임 지고난 후 찍은 사진! 상민이형 윤아가 아까 문제낸 의도 진짜 몰랐어? 영화 홍보할라고 낸거야"라며 "정석&윤아 아 우리 벌칙이 진짜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서 천만, 이천만이 되었음 좋겠다. 나도 꼭 보러 갈게"라고 언급했다. 

지난주 '아는형님'에서는 윤아와 조정석이 영화 '엑시트' 홍보차 출연해 숨겨져 있던 끼를 맘껏 보여줬다.  

팬들도 윤아와의 투샷에 매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윤아의 영화 '엑시트'의 흥행을 응원했다.  

김영철은 올해 나이 46세로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영철의 학력은 동국대학교 호텔경영학 학사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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