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시환이 KBS2 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시환은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K’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시환은 데뷔하기 전 편의점이나 물건 판매, 안내요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그러나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포기하지 못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프로그램에 지원하면서 박시환은 지원서에 노래를 하고 싶은 이유로 ‘살고 싶어서’라고 썼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욕심이 절박했다.
한편 박시환은 과거 한 언론 인터뷰에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부업으로 김밥 장사를 하고 싶다”고 다소 엉뚱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시환 나이는 올해 3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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