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부평 술집이 오는 9월 4일 오픈을 앞두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오는 9월 4일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는 봉춘회관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봉춘회관 로고가 새겨진 손거울과 티아라를 제공한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이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인천 부평 술집 봉춘회관은 최근 젊은 층의 트렌디를 잘 살린 봉춘회관은 뉴트로컨셉의 신 개념 술집이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신개념 복고컨셉을 즐길 수 있다. 중장년층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젊은 층 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1980년대 미스코리아 대회장을 연출한 봉춘회관은 촌스러움에서 오는 트렌디함이 힙한 곳이다. 촌스러움과 자칫하면 올드할 수 있는 복고에서 오는 힙한 느낌은 2030 세대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잘 사린 봉춘회관은 신개념 뉴웨이브 1.5 포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나의 봄, 우리의 추억, 새로운 인연의 뜻을 담은 봉춘회관은 새로운 인연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힙한 컨셉만 내세운다면 힙한 포차라 할 수 없다. 봉춘회관은 뉴트로컨셉과 함께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마라탕면을 시작으로 술안주의 최고로 불리는 안주를 센스 있게 준비했다. 인천·부평 맛집으로도 불릴만한 봉춘회관 메뉴는 △무뼈국물닭발 △쫄갈비 △산더미콩불 △뼈구이 △닭발튀김 △똥집튀김 △대패육전 △치즈떡볶이 △멘보샤 등 세대를 어우르는 메뉴를 알차게 구성했다. 주류는 기본 되는 소주, 맥주 외 미숫가루주 등 알코올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한 부평 술집 봉춘회관에서는 소주 맥주 뿐만 아니라 위스키와 레몬 토닉을 함께 섞은 하이볼과 얼음이 동동 띄워진 미숫가루 소주, 진짜 레몬이 들어가 향긋한 레몬사와, 찜질방에서 맛보았던 식혜와 소주가 합쳐진 식혜소주, 달달한 밀크커피와 섞인 다방소주 등 다른곳에서는 쉽게 만나기 힘든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부평 술집 봉춘회관 관계자에 따르면 “2030 세대에게 힙한 서울의 힙지로처럼 부평의 힙한 곳은 봉춘회관이 될 것이다”며 “중장년층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젊은 층 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인천·부평의 대표 술집·맛집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봉춘회관의 무한한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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