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이버보안협회소속(KCSA)인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가 몸캠피씽(이하 몸또, 몸캠피싱) 및 각종 사이버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24시간 상담센터를 구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수 많은 사이버범죄 중에서 최근 가장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악랄한 신종 스미싱 범죄 ‘몸캠피씽’은 이성적으로 접근하여 성적 자극을 주면서 화상 채팅을 유도하고 녹화 후 유포를 한다며 협박을 하며 돈을 요구하는 범죄로써 시작은 악성코드 설치에서 시작된다. 최근 몸캠피해 연령층은 크게 타겟이 정해 지지 않으며 10대부터 많게는 60대 까지도 몸캠피해를 당하고 있다. 그 가운데 미성년자인 청소년들 까지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 연간 1만건 이상씩 신고접수에는 절반 이상이 청소년인 것은 경찰 당국에서 보고된 바 있다. 몸캠피씽 피해자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성적인 호기심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에 모바일 IT보안전문회사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하루에도 수 십건의 피해를 의뢰받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언제든 전문가들이 대응하고 있다. 이외에도 빅데이터를 이용한 기술력으로 몸캠피씽 범죄자들의 범죄 패턴을 사전에 예측 해 사전에 큰 피해를 방지하고 실시간 범죄자들과 대응을 하면서 피해자들의 몸캠피해 해결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포가 될 혹은 유포가 된 영상 및 사진 경로를 파악 해 삭제 한 것을 최종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확인이 되면 작업을 끝 마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몸캠피씽은 매우 잔혹한 범죄다. 자신의 사생활을 이용한 협박 피해로써 하루라도 빠르게 해결해야 모든 일이 수월하게 풀린다. 잘못 대응하게 되었을 땐 금전적으로 큰 피해는 물론 우울증, 대인기피증 최악의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며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혹여라도 협박을 당했다면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것이 순서이며, 한국사이버보안협회 같은 기관에 검증된 회사를 선택 해 실시간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 상담을 통해 몸캠영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소속된 IT보안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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