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가시곰벌레가 언급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따.
가시곰벌레는 다소 생소한 곤충으로 ‘불사 생물’이라 불리기도 한다.
가시곰벌레의 크기는 약 1.5mm로 크기가 매우 작으며 8개의 발이 달렸다. 지구상에서 가시곰 벌레가 살지 못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알려진다.
다만 습기가 있는 곳에서만 움직이며, 건조한 곳에서는 동면상태에 들어간다. 동면상태에서는 120년까지도 살 수 있다고 전해진다.
학계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가시곰 벌레는 151℃에서도 살 수 있으며, 영하 272.8도에서도 수 일 동안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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