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여러 건강 매체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롤린유산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프롤린’이란 콜라겐을 이루는 구성 중 가장 많은 비율의 차지하는 성분의 일종이다.
외부 환경에 취약한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확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프롤린을 통해 보호를 받아야만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롤린유산균을 섭취 시 주의할 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를 확인하는 것이다. 항생제 처방을 받았을 경우에는 복용 4~5시간 뒤에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위산으로 인한 사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다.
프롤린유산균은 우리 몸 속 비만 세균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섭취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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