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된지 얼마 안된 최신 스마트폰의 기능들이 향상되면서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애플의 아이폰, 삼성의 갤럭시 등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을 사거나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을 기기변경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 단계 상승한 기능으로 인해 최신 핸드폰 값이 급격히 인상되면서 경제적인 부담 또한 가중되고 있다. 그렇다면 최신 휴대폰을 비교적 싼 가격으로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에 최신 핸드폰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 '선택약정할인 금액 비교'
현재 많은 이들은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할 때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단말기 지원금으로 할인받아 구입하고 있다. 그러나 이 단말기 지원금보다 스마트폰의 요금을 할인받는 선택약정할인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비록, 앞서 말한 단말기 지원금의 할인 금액과 큰 차이는 없지만 핸드폰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길 원한다면 요금을 25% 할인해주는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추천한다.
스마트폰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36개월 약정은 NO'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선 약정 기간 중 36개월 약정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갤럭시 혹은 아이폰 싸게 사는 법 중 많은 판매자들이 36개월 약정을 권할 때가 꽤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약정 기간을 36개월로 계약하면 많은 할부 이자를 내야 될 뿐더러 스마트폰을 도중에 해지할 경우 계약 위반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크게 물어줘야 한다.
스마트폰 구매 시 꿀 TIP, '나의 핸드폰 요금제 확인'
다양한 요금제가 잇따라 출시되는 가운데, 자신에게 딱 맞는 적절한 요금제를 찾으면 최신형 핸드폰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 6개월 동안의 이용한 데이터는 물론, 전화 및 문자 등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충분히 이해하고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체크하려면 핸드폰 요금납부고지서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며,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해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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