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아내 외질혜 눈물 호소에도 도박 중독 못고쳐…BJ서윤과 함께다? 마닐라까지

이강수 / 2019-08-08 22:13:55
▲BJ 철구와 BJ 외질혜 부부 (사진=ⓒ 온라인커뮤니티)dium G

BJ철구가 군 복무 도중 원정도박 논란에 휘말려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과거 BJ 철구의 아내 외질혜가 사행성 콘텐츠에 바진 남편 때문에 눈물 연기까지 선보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늘(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J철구와 BJ서윤이 필리핀에 위치한 마닐라의 모 카지노에서 도박을 즐기고 있는 장면이 게시돼 큰 논란이 일었다.


 


이같은 논란은 BJ철구가 현재 군 복무 중이라는 사실 때문에 더욱 커졌다.


 


이러한 사실과 관련해 논란이 더욱 커지자 BJ철구의 아내인 BJ외질혜가 과거 밝힌 남편의 도박 중독 에피소드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BJ 철구의 목격담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BJ 철구의 아내 외질혜는 눈물 연기는 물론 도박 치료 상담사까지 부르는 등 남편의 도박을 끊게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BJ외질혜는 남편 철구가 온라인 게임을 통해 사행성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보고 눈물 연기를 선보이는 등 멈추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그러낙 하면 2017년에는 BJ철구가 강원랜드에서 1억 원에 가까운 돈을 도박 비용으로 쓰자, 직접 도박 치료사를 불러 상담과 치료를 병행하기도 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이래서 도박하는 남자들은 믿고 거르는 것”, “아내가 무슨 죄냐”, “아내도 있는데 다른 여자랑 해외 원정 도박이라니 노답이다”와 같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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