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은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으로 혼례에서 한복을 입거나 돌잔치, 칠순, 팔순 등의 잔치에서도 입는다. 최근 미국에서도 한복을 입은 미셸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인의 모습의 벽화가 등장해 한국의 전통 드레스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우리옷비단길 에서는 혼주 신랑 신부 하객 촬영한복 등 우리고유의 멋을 살려 디자인과 자체제작을 진행하며 대전을 중심으로 충청지역 각지에서 찾고 있다.
한복뿐만 아니라 머리장식과 노리개 족두리 등 모두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있으며 색감이나 디자인 등에서 기성제품과 차별화를 둔다.
결혼식이나 가족행사 등 한복을 대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취향을 고려한 디자인과 맞춤형의 몸에 딱맞는 한복을 대여하므로 빅사이즈한복 대여도 가능하다.
대전 우리옷비단길 관계자는 "특별하고 소중한 날인만큼 정갈하고 기품 있는 모습을 위해 30년 경력을 바탕으로한 좀더 편안하고 트랜드에 맞는 디자인을 연구 제작하여 신랑, 신부, 혼주, 하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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