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 수 47만 명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이 9일부터 시작 된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일각에서 요술봉 든 괴물폰이라고 칭할 정도로 큰 호평을 받고 있어 지난해 출시한 전작 갤럭시노트9보다 반응이 폭발적으로 좋아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사은품을 대폭 강화하여 하반기 온라인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폰의달인 측 입장이다.
폰의달인은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1:1 전문 상담인력, 사은품 전문 전담팀, 상위대리점 제휴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 된 프로세스로 사전예약을 진행해오면서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온 카페다.
폰의달인의 행보를 살펴보면 지금까지 사전예약 혜택으로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에 따라 사은품을 차등 지급해왔지만 이번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사은품은 가입 유형 무관하게 전부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폰의달인에서 제공하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사은품은 갤럭시노트10 반값 할인, 12개월 요금 지원,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즈, 갤럭시탭S5E, 닌텐도 스위치, 제주도 2박 3일 왕복권, 원하는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는 쿠폰(2만원 상당) 등이 있다.
또한, 폰의달인에서 신청을 해도 삼성전자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제조사 혜택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제조사 혜택은 갤럭시버즈를 9만 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액정 교체 비용 50% 지원, 기어핏, 게임패드, 무선 충전듀오 등이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사전예약의 가장 큰 목적은 사은품도 있지만 남들보다 빠르게 받아보고 먼저 이용하기 위함이다. 폰의달인은 상위대리점 제휴를 통해 빠른 재고 수급이 가능하여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이번 사전예약은 마진보다 고객 확보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사은품 또한 라인업이 튼튼하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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