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운동은 인생의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요가, 필라테스는 건강뿐만 아니라 몸매관리 및 휴식에도 매우 효과가 뛰어나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가 상당하다.
이러한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를 위해선 운동복의 역할이 중요하다. 나에게 잘 맞는 옷을 입고 운동을 하면 몸도 가벼워질뿐더러 미적으로 자신감이 높아진다.
운동을 즐기면서도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을 위해 탄생한 최고급 기능성 스포츠 웨어 브랜드 (주)트루폭시(대표 올리비아킴)가 주목받는 이유다.
트루폭시는 기존의 요가복, 필라테스복을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올리비아킴 대표는 대중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운동복 시장역시 함께 커질 것이라 보고 일찌감치 애슬레저룩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트렌디하고 활동적인 여성을 대상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스포츠 패션에 민감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여 인체에 알맞은 체형의 패턴연구를 위한 디자인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또한, 모든 상품은 원단부터 부자재, 제작, 디자인마케팅,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여 생산단가를 낮춰 기존 요가웨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트루폭시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담없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여성 전문 스포츠웨어 SPA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다. 활동성과 디자인에 적합한 원단을 선택하여 최적의 원단을 연구,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올리비아킴 대표는 기업 문화 개선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 수준의 근무 환경으로 직원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직원을 먼저 생각하는 착한 기업에 초점을 맞춰 직원들이 아플 때 절대 휴식을 취하게 하고 병원비 지원도 아끼지 않으며, 휴가와 월차는 상사의 눈치보지 않고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였다.
명문대 법대출신 CEO라는 이력또한 십분 살려 하루 50건의 무료법률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생활화하여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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