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바일 채팅 앱이 인기를 끌면서 부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무분별하게 이용되고 있다. 인기가 치솟고 사용자 수가 늘어나는 만큼 사이버성범죄 '몸캠피씽(이하 몸또)'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몸캠피싱 피해는 성적호기심과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은 무차별적으로 노출되고 있으며, 많게는 50대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 몸캠피씽의 수법은 다음과 같다. 앱 상에서 쉽게 만나 친목을 목적으로 시작한 영상통화를 진행하고 나아가 몸캠 대화로 이루어 지게 되며, 이에 상대는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시도해 보자며 악성코드가 들어 가 있는 파일을 보낸다. 이 때 파일을 열어 설치를 하게 되면 악성코드로 인해 연락처 및 개인정보들이 유출되면서 대화 때 촬영한 몸캠과 해킹된 연락처들, SNS 계정들을 토대로 협박이 시작된다.
온라인의 성격 상 자극적인 영상이나 사진들은 한번 유출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피해가 커질 수 있으며 유출되는 것을 해결 하지 않고 지속적인 방치를 했을 경우 그 상황이 되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피해는 심각해진다. 몸캠피싱의 예방 법은 몸캠을 처음부터 시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으며, 절대 상대방이 보낸 파일을 설치하지 않는 것뿐 인 것이 중요하겠다. 하지만 이미 발생해버린 피해를 최소화한다면 가장 먼저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이후 연락처 변경, SNS 탈퇴, 스마트폰 공장초기화 등의 작업도 해야한다.
그렇다고 간혹 실제로 경찰에 신고하더라도 몸캠범들을 체포 한다던지 입금한 돈을 다시 되찾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먼저 가장 현명하고 마음 편한 해결 방법은 전문가를 통해 초기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며, 모바일 보안 전문업체인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와 같은 전문 업체에 의뢰하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몸캠 피해에 빠르게 대응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이버범죄 이외의 몸캠피씽 전문 ‘디포렌식코리아’는 리벤지포르노 및 몸캠피씽 피해를 위한 솔루션을 기획하고 동영상이 유포되는 경로를 파악하여 완벽히 차단하고 유포 방지 작업을 하고 있다.
피싱피해가 뒤숭숭한 이 때 디포렌식코리아는 24시간 3교대로 솔루션을 짜 더 효율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피해 사실을 인지하는 즉시 언제나 연락해 의뢰하면 된다. 이외에도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으로 기술력은 업계에서 이미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업체를 선정할 시에는 해당 업체가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에 소속되어 있는 지 확인 후 의뢰하는 것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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