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의 ‘더블히팅 에어프라이어’가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 판매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디디오랩의 더블히팅 에어프라이어는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네이버쇼핑’ 에어프라이어 부문에서 많이 구매한 상품 1위를 기록하며 출시와 동시에 판매 1위 자리를 꿰찼다.
이는 주방가전 중에서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에어프라이어 분야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 에어프라이어 기기는 최근 연간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서며 제품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는데, 이런 가운데서도 디디오랩의 에어프라이어가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디디오랩의 인기 요인으로는 기존 에어프라이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더블히팅(Double-Heating) 가열 방식’과 안전한 ‘스테인리스 소재 사용’ 등이 꼽힌다.
디디오랩은 기기 상부에만 열선을 사용하는 일반 에어프라이어와 달리, 상하부 양쪽에서 열이 발산되는 ‘더블히팅(Double-Heating)’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상부에 5중, 하부에 2중으로 깔린 열선이 양방향에서 음식물을 가열하여 조리시간을 대폭 줄이면서도 음식물을 속까지 균일하게 익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디디오랩은 360도 자동회전 로티세리(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워 돌려 가면서 굽는 조리법)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조리 중간에 따로 식재료를 뒤집지 않아도 알아서 골고루 익혀준다. 통삼겹, 통닭 같이 부피가 큰 식재료도 뒤집기 과정 없이 한번에 조리가 가능하다.
화학물질에 민감한 주부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게 스테인리스 소재로 설계한 것도 구매를 이끄는 요인이다. 스테인레스는 녹이 잘 슬지 않고 내구성이 높아 위생적인 요리가 가능하다. 특히 환경호르몬 논란이 있는 불소수지 코팅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는 더블히팅 시스템을 탑재한 제품으로 음식물을 균일하게 익힐 수 있으며, 360도 자동회전 로티세리 기능이 지원돼 조리가 한결 간편하다”며 “안전성 높은 스텐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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