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승무원학원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시 1차 D-45 합격 목표 단기반 개설

임종현 / 2019-08-21 19:07:09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항공과 주요 대학 중 2년제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수시 1차 면접일이 45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부분의 항공운항과 대학이 10월에 면접이 진행되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면접일은 10월 5일(토),6일(일)이고, 연성대 항공서비스과, 한양여대 항공과는 10월 12일(토),13일(일), 부천대 항공서비스과는 하루 빠른 10월 11일(금)부터 진행이 된다. 4년제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의 수시 면접일은 10월 19일(토)부터 23일(수)까지 이다. 


 


이러한 가운데 ANC승무원학원이 항공과 주요 대학의 수시 면접 일정에 맞춰서 '수시 1차 D-45 합격 프로젝트 단기 특별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ANC 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본원에서는 인하공전, 한서대 376명의 누적 합격생을 배출하며 5년 연속 합격률 90% UP을 기록 중이며, 상위 탑2라 불리는 인하공전, 한서대를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면 남은 45일 수시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년도 입시에서 면접전형까지 한 달가량 남은 시점부터 본격적인 면접 준비를 시작해서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에 입학한 ANC 항공과학원 출신의 합격생이 다수 있었다고 한다. 


 


면접까지 남은 기간이 짧다고 체념하는 수험생도 있고, 반면에 45일의 남은 기간을 충분히 활용해서 면접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는 수험생도 있는데 그 차이가 합격과 불합격으로 나뉘게 될 만큼 중요하다는 것이 ANC 스튜어디스학원 관계자의 말이다. "수시 1차 면접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항공과 입시생들이 집중해야 하는 것은 면접 준비라면서 어설프게 면접 준비를 하고 본인이 준비한 범위 내에서만 인터뷰가 진행되는 요행을 바란다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기 어렵다"라고 ANC 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조언했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성적 반영비율은 면접 60%에 학생부 성적 40%로 대다수의 승무원 학과가 그러하듯 면접 평가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단기간의 준비 과정으로도 합격하는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학교별 면접 전형에 맞춰서 체계적으로 면접 준비를 한다면 준비 기간이 짧다 하더라도 면접에서 충분히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본인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본인의 모든 장점을 어필할 수 있도록 인터뷰 준비를 해야 한다. 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핵심을 담아낸 답변을 하되 항공과에서 요구하는 기본 소양이라고 할 수 있는 매너, 자세, 표정 외적인 부분에도 신경 써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수시 1차 면접을 45일 앞두고 개설하는 ANC 소수정예 승무원학원의 합격 목표반에서는 45일 남은 면접일정에 맞춰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학교별 면접 정보부터 메이크업, 헤어, 자기소개, 지원 동기, 인터뷰 훈련, 항공운항과 전공 소양, 이미지메이킹 등 항공과 면접을 위한 과정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뒤늦게 진로를 확정하고 면접 준비를 시작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앞으로 45일 남은 면접전형에만 집중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한편 승무원과외식 소수 정예 수업을 진행하는 ANC승무원학원은 현재 전국 주요 대학에서 진행하는 예비승무원 대회에서도 수강생들이 대거 수상을 하는 만큼 이번 2020학년도 수시 또한 정말 높은 합격생 배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수시 대비 단기속성 주중반, 주말반 일정 및 수강료에 대한 부분은 ANC 강남본원, 홍대점, 인천점, 대전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2 년제 4 년제 항공과 순위 및 전국 항공운항과 대학별 입시요강이 총정리된 자료집 또한 각 지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받아볼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