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저녁 9시 45분에 방송된 CJ홈쇼핑 최화정쇼에서 에이비팜 솔트크림과 솔트클렌저가 10,000세트 판매를 돌파하며 최화정쇼 전회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최화정이 피부 컨디션이 무너졌을 때 큰 효과를 본 후 인생크림이 되었다는 솔트크림은 최화정쇼에서도 판매되며 일명 최화정 솔트크림으로 익히 잘 알려져 있다.
방송 중 ‘에이비팜 솔트크림’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4위에 오르기도 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에이비팜은 자연주의 약산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그 라인은 딱 세 종류로 매우 단촐하다. 1차 세안제로도 사용 가능한 약산성 저자극 폼클렌저인 솔트클렌저, 미스트로도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형 스킨토닉인 스킨워터와 솔트크림이 전부다. 일반적으로 수 십 종의 라인을 거느리는 화장품 브랜드들과 다르다.
에이비팜 관계자에 따르면 ‘솔트크림은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부족한 수분 및 산소를 공급하여 피부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한다. 기초체력이 좋아진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케어되고 보습, 피지, 노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복합적으로 해결한다. 더욱이 솔트크림은 아이크림으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기초화장은 솔트크림 하나면 충분해 단계를 생략하는 스킵케어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쏟아지는 화장품 홍수 속에 과도한 화장품 사용이 오히려 민감성 피부의 주 원인이 되고 있는 요즘 올인원 화장품을 넘어 화장 단계를 생략 곧, 스킵하는 스킵케어가 인기를 끄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것이다.
에이비팜 관계자는 ‘에이비팜은 앞으로도 스킵케어를 뒷받침 할 마스크팩과 자외선 차단제 정도만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비팜은 오직 피부 건강만을 생각하며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만 드릴 것이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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