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산서 즐기는 청소년 축제...동대문구 ‘텐션 업, 텐 페스타’ 17일 개최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10-14 06:56:37

[HBN뉴스 = 이동훈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 청소년들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가 열린다.


동대문구는 오는 17일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제4회 동대문구 청소년 페스티벌 ‘텐션 업, 텐 페스타(TENSION UP, TEN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청소년 페스티벌 ‘텐션 업, 텐 페스타’ 포스터 [이미지=동대문구]
올해 슬로건은 ‘뻔한 건 스킵(SKIP), 힙한 건 플레이(PLAY)’로,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 고민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개성과 에너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정오부터 체험 부스와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며 본행사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약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에서는 국가대표 마술사 지혜준과 관내 9개 청소년 동아리팀이 무대에 오르며, 축제 마지막은 Mnet ‘쇼미더머니11’ 준우승 출신 래퍼 허성현이 장식한다.


랜덤 플레이 댄스와 거리 노래방, 캐리커처·페이스페인팅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12개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돗자리와 보드게임을 갖춘 피크닉 쉼터와 280석 규모의 차양막 객석도 마련한다.


행사 당일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바람을 담은 ‘커뮤니티 아트 포토존’에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추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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