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컴백' 파우 요치 "'FLAVOR', 우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 자신감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7-23 09:32:51
[HBN뉴스 = 이다정 기자] 그룹 파우(POW)가 새 싱글 'FLAVOR' 발매를 앞두고 리더 요치가 팀의 음악을 직접 설계한 프로듀서이자 리더로서의 고민과 성장,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향한 각오가 이번 콘텐츠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23일 그리드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자체 콘텐츠 '그리드 식구들(GRID FAMILY)' 2화 '포기를 모르는 사나이'가 공개된다. 이번 편은 요치를 중심으로 신곡 제작 과정과 다양한 활동, 무대 뒤에서 흘린 노력들을 조명하며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담아낼 예정이다.
요치는 인터뷰에서 "어릴 적에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고 회상한다. 카메라를 의식할 정도로 소심했던 성격이었지만, 팬들의 응원이 쌓이면서 무대에 대한 두려움도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지켜본 홍은 "요치 형은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 아니다"라며 리더의 꾸준한 노력을 전했고, 정빈 역시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콘텐츠에서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태국 공포영화 '키사다 파라다이스' 촬영 비하인드와 액션 연습 과정, 빌보드 코리아 인터뷰 현장도 함께 소개된다. 새로운 분야에도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는 요치의 모습이 공개되며 그의 활동 반경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팬들의 관심을 끄는 대목은 오는 28일 발매되는 새 싱글 'FLAVOR'의 제작 과정이다. 이번 앨범은 요치가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파우만의 개성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그는 "음악을 듣는 순간만큼은 팬들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밝힌 뒤 "'FLAVOR'는 다섯 멤버가 가진 서로 다른 매력을 하나의 색으로 완성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녹음 현장에서는 멤버들의 보컬을 세심하게 이끌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요치는 "타이틀곡을 직접 만든 것은 처음이라 부담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모두가 만족해줘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도전하지 않으면 결국 후회만 남는다. 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볼 생각"이라며 "나는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다시 한번 의지를 다졌다. 팀의 음악적 방향을 직접 이끌고 있는 그의 진심이 이번 컴백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인다.
파우는 오는 28일 새 싱글 'FLAVOR'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최근 기존 발표곡들이 X(옛 트위터)와 각종 SNS에서 '숨겨진 명곡', '노래 좋은 남자 아이돌' 추천 게시물을 통해 꾸준히 공유되며 뒤늦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입소문으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파우가 이번 신보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번 컴백에서 파우의 음악적 색깔을 담당한 요치는 최근 세계적인 프로듀서 디플로와 손잡고 솔로 싱글 'Blow Your Mind'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꾸준한 곡 작업과 활약을 통해 파우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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