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희진x은채, 최종 선택 앞두고 감정 대혼란 사태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7-30 08:58:30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가 최종 선택을 앞둔 가운데, 희진과 은채는 처음으로 단둘이 속마음을 나누며 마지막 순간 새로운 러브라인의 가능성을 키운다.

 

31일 오전 공개되는 '스탠바이미' 12·13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불과 이틀 앞둔 입주자 8인이 서로를 향한 감정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밤이 깊도록 이어지는 진솔한 대화와 함께 원하는 상대를 직접 선택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4시간의 '프리 데이트'가 진행되면서 관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찾아온다.

 

 '스탠바이미'. [사진=웨이브]

 

앞서 희진과 은채는 서로를 가장 마음이 향하는 상대로 선택하며 호감을 확인한 데 이어, 문자까지 주고받으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희진은 은채에게 먼저 대화를 제안하며 둘만의 시간을 마련한다.

 

희진은 은채를 향해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사람처럼 느껴졌다"고 운을 뗀 뒤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묻는다. 이에 은채는 "예전보다 천천히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하고, 희진은 "나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보고 싶다"며 자신의 진심을 전한다.

 

이어 희진은 "현재 가장 호감이 가는 사람이 몇 명이냐"고 질문한 뒤 "내 마음은 이미 한 사람으로 정해져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은채 역시 희진에게 호감을 표현하지만, 대화가 끝난 뒤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금만 더 일찍 서로를 알았다면 지금과는 다른 상황이었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마지막 선택을 앞둔 시점에서 뒤늦게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탠바이미'는 성별이라는 경계를 넘어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 자체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연애 리얼리티다. 출연자들은 정해진 틀보다 자신의 진심을 따라가며 각자에게 가장 소중한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기존 연애 예능의 익숙한 관계 구도에서 벗어나, 출연진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자신의 감정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이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호감과 고민, 예상치 못한 마음의 변화가 교차하며, 각자가 진짜 감정을 마주해가는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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