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서준영, 정재경 친구들 '최종 승인' 받았다!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6-19 09:23:42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서준영이 정재경의 오랜 친구들 앞에서 진심을 인정받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신규진은 탁재훈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유쾌한 예능감을 발산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서준영과 정재경이 서로의 인간관계를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탁재훈은 개그맨 신규진을 찾아가 연애 가능성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탁재훈은 신규진의 집을 방문해 생활 습관부터 점검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둘러본 그는 "언제 결혼해도 될 정도"라며 감탄했고,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신규진은 과거 정이주와 소개팅이 성사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 이후 예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의 매력을 물었고, 예원은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탁재훈의 돌직구 질문이 이어지자 통화가 갑작스럽게 마무리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역술가 박성준은 신규진의 관상과 연애운을 살펴보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예원과의 궁합은 좋은 편이라고 평가했지만, 연애보다 자신을 먼저 관리해야 한다는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여기에 박성준 역시 미혼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현장은 또 한 번 웃음으로 물들었다.
이후에는 서준영과 정재경의 데이트가 이어졌다. 서준영은 자신이 공연을 준비 중인 연습실에 정재경을 초대했다. 정재경은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직접 준비한 간식을 전했고, 동료들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 인사를 건네며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송옥숙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두 사람을 응원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연습을 마친 뒤 두 사람은 정재경의 10년 지기 친구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서준영은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정재경의 이름이 공개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맞았다. 지나치게 딱딱한 저장명을 본 친구들은 물론 정재경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서준영은 식사 내내 세심한 배려를 이어갔다. 회와 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고, 꽃게살을 발라주는 등 자연스럽게 정재경을 챙기는 모습으로 친구들의 시선을 바꿔놓았다.
식사 중에는 애칭을 둘러싼 해프닝도 벌어졌다. 서준영의 말이 '자기야'처럼 들리면서 친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정재경 역시 장난스럽게 질투를 드러냈다. 서준영은 오해라고 해명했지만 현장은 한동안 웃음이 이어졌다.
이어 친구들은 서준영에게 정재경의 어떤 점에 끌렸는지를 물었고, 그는 성실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라며 진심 어린 답변을 전했다. 여기에 재치 있는 농담까지 더해 처음의 긴장감을 말끔히 털어냈다.
이날 뒤늦게 밝혀진 반전도 있었다. 정재경의 친구들은 서준영이 마음에 들면 그의 앞접시에 회를 한 점씩 올려주기로 미리 약속했던 것. 시간이 흐를수록 접시 위에 회가 쌓였고, 이는 친구들이 서준영을 '합격'으로 인정했다는 의미였다.
방송 말미 정재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양 데이트 이후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오히려 더 믿음이 생겼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처럼 서준영은 진심 어린 태도와 배려로 정재경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고, 두 사람은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관계를 예고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를 높였다.
'신랑수업2'는 현재 진짜 사랑을 배우기 위해 모인 남자 스타들의 리얼 연애를 거침없이 보여주며 이들의 '찐 커플 발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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