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다정 기자] ‘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우리나라 패션에 대해 자부심을 내뿜는다. 

 

21일(목) 밤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13회에서는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 ‘역사’ 퀴즈쇼 2탄에 나서, 한국사에 깊이 빠져드는 ‘브레인즈’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의 모습이 펼쳐진다.

 

 '브레인 아카데미'. [사진=채널A]

 

이날 ‘브레인즈’는 지난 5회에 이어 ‘역사’가 퀴즈 분야로 뜨자, “또?”라며 깜짝 놀란다. 나아가 ‘역사 마스터’로 최태성이 또 한번 등판하자 모두가 환호성을 내지르며 기립한 가운데, 이상엽은 “역사는 최태성!”을 우렁차게 외치며 ‘스승’을 격하게 반긴다. 직후 ‘마스터존’에 자리한 최태성은 “우리 삶 곳곳에 여전히 살아있는 ‘조선’에 대해 알아보자”며 가슴이 웅장해지는 주제를 선포한다. 

 

이때 전현무는 “오늘부터는 문제 푸는 방식도 더 재밌어졌다. ‘키워드’를 먼저 보고, 우리가 문제 풀 순서를 고른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후 그는 “전략을 잘 짜보자”며 ‘브레인즈’와 머리를 맞대면서 7개의 키워드 중 하나를 고른다. 이를 확인한 최태성 마스터는 “요즘 전 세계적으로 핫한 조선의 패션이 있다”고 운을 떼고, 이상엽이 “갓!”이라고 외쳐 스승을 흡족케 한다. 전현무 역시 “요즘 케이팝을 다룬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 때문에 갓이 엄청 많이 팔린다고 하더라”며 호응한다. 

 

초반부터 왜 조선시대 ‘갓’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건지 관심이 치솟는 가운데, 최태성 마스터와 ‘브레인즈’가 들려줄 우리의 역사 이야기와 퀴즈가 무엇인지는 21일 밤 방송하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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