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4월 가요계 컴백...공백기 동안 다진 '성장 포텐' 터뜨릴까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3-16 09:27:24

[HBN뉴스 = 이다정 기자] ‘5세대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ifeye(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두 차례 음악 활동을 펼친 뒤 잠시 숨을 고르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던 이들은 그동안 팀의 다음 도약을 위한 준비에 집중해왔다.

 

 이프아이. [사진=공식 SNS]

 

멤버들은 공백기 동안 컨디션 관리와 함께 팀의 음악적 방향을 점검하는 데 힘을 쏟았다. 단순한 휴식이 아닌 역량 강화의 시간으로 삼으며 퍼포먼스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고, 이를 통해 팀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해외 활동도 꾸준히 이어갔다. 지난 2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 사인회와 첫 해외 팬 콘서트 ‘Blooming Valentine’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이에 앞서 중국 상하이에서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팬 사인회를 열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개인 활동에서도 눈에 띄는 행보가 이어졌다. 멤버 카시아는 ‘2026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패션쇼 무대에 서며 음악뿐 아니라 패션 분야에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ifeye는 영국 음악 매체 NME가 발표한 ‘2026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The NME 100: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6)’에 포함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세계 각국 음악 평론가와 저널리스트들이 선정하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ifeye는 지난해 4월 데뷔 앨범 ‘ERLU BLUE’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Pt.2 sweet tang’을 통해 빠르게 존재감을 확장해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5세대 핫루키’라는 평가를 얻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백기 동안 체력과 팀워크, 음악적 색깔을 다져온 만큼, ifeye가 4월 컴백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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