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유쾌 에너지로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
노이슬
hobbyen2014@gmail.com | 2020-10-26 08:50:39
[하비엔=노이슬 기자]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하 '삼토반')이 개봉 첫주 박스 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삼토반'은 1995년 을지로, 회사의 비리에 맞선 말단 사원들의 우정과, 함께 나아가는 연대 속 뿌듯한 성장을 공감과 재미, 감동 속에 그려낸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기대 이상의 만점 케미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서 개봉날부터 1위에 오른 '삼토반'은 개봉 5일차에도 1위 자리를 고수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삼토반'은 웃음과 희망찬 감동을 모두 담아낸 스토리, 회사의 비리에 맞서는 세 친구들과 든든한 조연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또한 1995년 을지로를 배경으로 시대적 분위기를 리얼하게 담아낸 '삼토반'은 누군가에겐 추억 여행이지만 그때를 알지 못하는 오늘날의 청춘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전해 남녀노소 경계를 뛰어넘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9.63점, 롯데시네마 평점 9점, 메가박스 평점 9점 등 영화의 실관람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