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준호, 목 디스크 투혼발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6-19 09:27:21
[HBN뉴스 = 이다정 기자] 김준호가 스리랑카의 명소 디얄루마 폭포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도전을 펼친다. 평소 목 디스크로 고생했던 그는 거센 폭포수를 정면으로 맞으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3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스리랑카 여행 둘째 날을 맞아 디얄루마 폭포 정상에 위치한 천연 풀장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폭포 정상으로 향하는 여정은 쉽지 않다. 멤버들은 툭툭이를 타고 이동한 뒤 약 1km에 이르는 산길을 걸어 올라간다. 목 상태가 좋지 않은 김준호는 힘겨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끝까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그는 연신 힘들다고 호소하면서도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아 웃음을 안긴다.
마침내 정상에 도착한 다섯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장동민은 가장 먼저 물속으로 뛰어들어 자연이 만든 수영장을 만끽하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반면 김준호는 쉽게 입수하지 못한 채 주변을 맴돈다. 이를 본 홍인규는 스리랑카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가야 한다며 용기를 북돋우고,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은 김준호는 결국 물속으로 들어간다.
이후 그는 폭포수가 쏟아지는 한가운데까지 이동해 강한 물줄기를 그대로 받아낸다. 온몸으로 폭포를 견뎌내며 외친 김준호의 모습에 멤버들은 놀라움과 함께 박수를 보내고, 현장은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찬다.
이어진 일정에서는 또 다른 계곡 명소에서 닥터피시 체험이 펼쳐진다. 먼저 발을 담근 김대희는 수많은 닥터피시를 발견하며 즐거워하지만, 김준호가 옆으로 다가오자 상황이 순식간에 뒤바뀐다.
닥터피시 떼가 김준호의 발 주변으로 몰려들자 그는 "거의 다 내 발만 찾는 것 같다"며 신기해하고, 김대희는 물고기를 모두 빼앗겼다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이를 지켜본 홍인규는 두 사람의 상반된 상황을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