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32명 가족 총출동 '감동 무대 예고'

이다정 기자

leedajung_pr@naver.com | 2026-08-10 09:33:11

[HBN뉴스 = 이다정 기자] MBN '전설의 사내'가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경연으로 한여름 밤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전설의 사내' 5회에서는 TOP7(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무명전설' 출연진의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족 청백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녹화에는 총 32명의 가족이 참여해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가족 특집이 완성됐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이날 가장 먼저 펼쳐지는 승부는 남매 맞대결이다. 청팀 대표로는 곽영광·곽민지 남매가 출격하고, 백팀에서는 트로트 가수 소명의 자녀인 소유찬·소유미 남매가 맞선다.

 

무대에 앞선 토크에서는 정반대의 남매 일상이 공개된다. 소유찬과 소유미는 "평소에도 자주 다투는 편"이라며 현실적인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고, 곽영광과 곽민지는 "싸워도 오래 가지 않는다"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곽민지는 희귀 안질환인 맥락막흑색종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당시를 떠올리며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그는 병원 치료를 받을 때마다 곁을 지켜준 것은 물론 일상생활까지 세심하게 도와준 오빠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고 회상한다. 이에 곽영광 역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동생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한다.

 

가족애를 담은 특별한 무대도 이어진다. 하루는 올해 81세인 외할머니와 함께 듀엣 무대를 준비한다. 그는 외할머니를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할머니는 '무명전설' 출연 이후 동네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손자와 할머니가 함께 만드는 무대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5일 방송된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부 평균 시청률 4.8%,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 음악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설의 사내'는 트로트 가수들의 음악 여정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회 새로운 기획과 콘셉트로 안방에 신선한 웃음과 감동,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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