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415억 금융 지원에 빅데이터 상권 분석까지

정재진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7-27 09:05:57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는 지난 24일 서울신용보증재단·새마을금고·하나은행·카카오뱅크와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는 ‘빅데이터 기반 지역 상권 지원 협력 업무협약’도 추가로 맺었다. 

 

  사진=마포구

 

협약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배준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이창환 마포구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유충선 하나은행 서부영업본부 본부장, 김성수 카카오뱅크 여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올해 상반기 우리은행.하나은행과 함께 312억 5000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했으며, 이번 협약식으로 102억 5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415억 원 규모의 저금리 금융 지원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모바일 금융에 강점을 지닌 카카오뱅크가 신규 협약기관으로 참여해 출연에 동참하고, 하나은행도 추가 출연에 나서면서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과 선택 폭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별신용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금리는 연 2.61~3.11%(3개월 CD 변동금리) 수준이다. 업체당 융자 한도는 최대 1억 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고객센터에서 상담 예약 후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독대표 개인사업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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