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대입구에 야외 무더위쉼터 '해피소' 운영
정재진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8-06 09:15:36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는 지난 5일부터 홍대입구역 7번 출구 앞에서 서울형 야외 이동형 무더위쉼터 ‘해피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해피소는 ‘해를 피하는 공간’과 머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폭염 저감시설이다. 구는 시비 6000만원을 확보해 지름 10m, 높이 5m 규모의 대형 에어돔 형태로 조성했다.
쉼터 내부에는 냉방시설과 테이블, 의자를 배치했다. 관리 인력도 상주하며 냉방 상태와 시설 안전을 점검한다.
구에 따르면 지난 5일 낮 외부 기온이 38도까지 올랐지만 해피소 내부 온도는 26~28도 수준으로 유지됐다.
해피소는 오는 9월 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폭염 지속 여부와 이용 수요에 따라 운영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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