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윤해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40여명, 화훼농가 방문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3-27 09:22:34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24일 경기 여주시 화훼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영지원부 부서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화훼농가 비닐하우스에서 잡초 제거와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함께하는 마을’ 도농 교류의 일환으로 실시됐는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는 농촌에서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함께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다른 회사와 달리 더 높은 사회적 역할을 이행할 책임이 있다”라며 “회사의 뿌리가 농촌에 있는 만큼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과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 일손돕기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과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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