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쉐이크쉑’, 서울 ‘여의도IFC몰점’ 온픈
윤대헌
gold7112@gmail.com | 2024-01-12 09:23:01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그룹은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IFC몰에 자리한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총 124석 규모로,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매장 연출이 특징으로, 쉑버거와 쉐이크, 프라이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 여의도의 지역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콘크리트 메뉴 ‘여의도 골드 러쉬’를 시그니처 디저트로 선보인다.
‘여의도 골드 러쉬’는 바닐라 커스터드에 황금빛 솔티드 캐러멜 소스와 바나나, 미니 프레첼을 블렌딩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선착순 고객 30명에게 쉑버거를 증정하고, 4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30명에게는 아티스트 싸비노와 협업해 제작한 굿즈 3종(쉐이크쉑 플래너, 버거 머그컵, 로고 머그컵) 가운데 1종을 증정한다.
또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에서는 여의도 거주자 및 직장인을 추첨해 쉐이크쉑 대표 메뉴를 증정하는 ‘버거 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친구(쉐이크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금융과 문화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여의도IFC몰점을 개점하게 됐다”며 “여의도에서도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서울 강남에 첫 선을 보인 쉐이크쉑은 현재 국내에서 총 27개 매장을 운영 중이고, 싱가포르(10개 매장)와 말레이시아의 쉐이크쉑 사업 운영권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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