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갤럭스와 AI 기반 신규 ADC 공동연구
신영관 기자
frag7390@naver.com | 2026-10-01 09:24:35
[HBN뉴스 = 신영관 기자] 동아에스티가 AI 기반 항체 설계 기술을 활용해 신규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발굴에 나선다.
동아에스티는 AI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와 신규 ADC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동아에스티의 ADC 개발 역량과 갤럭스의 AI 기반 항체 설계 기술을 결합해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신규 타깃을 대상으로 ADC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ADC는 특정 타깃을 인식하는 항체와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약물인 페이로드를 링커로 연결한 치료제다. 항체는 표적 선택성과 약물 전달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구성 요소다.
갤럭스는 AI 단백질 설계 플랫폼 ‘갤럭스디자인’을 활용해 ADC에 적용 가능한 항체 후보를 드노보 방식으로 설계한다. 타깃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적 특성을 반영해 치료제 개발에 적합한 신규 항체 후보를 도출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자체 ADC 기반 기술과 링커·페이로드 개발 역량을 활용해 갤럭스가 설계한 항체 후보의 ADC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후속 후보물질 개발을 진행한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신규 타깃에 대한 ADC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고 발굴한 후보물질을 계열 내 최고 수준의 신약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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