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당 함량 30% 줄인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한시은

sehan24@naver.com | 2024-09-20 09:43:35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당 함량을 30% 줄이고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복숭아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 신제품 ‘가벼운 황도·백도’. [사진=오뚜기]

 

‘가벼운 황도·백도’는 설탕을 30% 덜어내고 천연감미료만을 활용한 복숭아 통조림으로,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과 풍미를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취식 간편성을 위해 한 입 크기의 슬라이스 형태에 1인분 용량인 280g으로 출시했다. 특히 ‘가벼운 백도’는 백도 통조림 가운데 국내 최초로 당을 저감해 선보인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 년 내내 맛있는 복숭아를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따라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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