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차이나플라스2026에서 항균기능성 신소재 'LG 퓨로텍' 공개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4-22 11:10:26
[HBN뉴스 = 이동훈 기자] LG전자는 21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산업소재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 참가해 항균 기능성 신소재 ‘LG 퓨로텍(LG PuroTec)’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4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산업 소재 전시회로 꼽힌다.
퓨로텍은 기능성 재료를 배합해 만든 유리를 분쇄한 파우더 형태의 물질이다. 플라스틱이나 페인트, 고무 등 자재를 만들 때 소량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변색 등을 억제하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성 소재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퓨로텍의 효용성을 여러 산업군의 B2B 고객에게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LG전자는 전시관에 총 5종의 퓨로텍 라인업을 내세우고, 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 가전을 비롯해 건축자재, 기능성 의류, 위생용품, 식품포장 등 생활 밀착형 제품군에 퓨로텍이 적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B2B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미팅 공간을 마련하고 맞춤형 솔루션 상담도 진행한다.
김영석 LG전자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은 “LG 퓨로텍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의 B2B 고객 니즈에 최적화한 유리 파우더 라인업을 앞세워 신소재 사업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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