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KT&G는 ‘릴 에이블’의 전용스틱 브랜드인 ‘리얼’ 신제품 3종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정통 시가 잎 20%를 함유한 ‘리얼 시가리쉬’와 기호에 따라 다른 취향을 즐길 수 있는 ‘리얼 써니스트’, 시원함이 특징인 ‘리얼 아이스 피크’ 3종이다. 

 

 KT&G에서 선보인 ‘리얼’ 3종. [사진=KT&G]

 

KT&G의 리얼 라인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리얼 레귤러·카메오·아이스와 함께 총 6종으로 확대됐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자 리얼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며 “릴 에이블 전용스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릴 에이블 전용스틱 통합 브랜드인 ‘에임’을 각각의 타입별 특성을 강조한 ‘리얼(각초형)’ ‘그래뉼라(과립형)’ ‘베이퍼 스틱(액상형)’으로 리뉴얼해 맛과 지속성, 디자인 등을 개선했다. 

 

또 지난 6월에는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디바이스 하나로 3가지 타입의 스틱(리얼, 그래뉼라, 베이퍼)을 사용할 수 있는 기존 기능에 차별화된 흡연감을 제공하는 2가지 사용 모드가 적용됐고, 예열시간 20% 단축과 일시정지 및 고속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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