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트 TV 콘텐츠 5000점 돌파...빈 미술사 박물관 작품 탑재
이동훈 기자
rockrage@naver.com | 2026-08-18 09:43:18
[HBN뉴스 = 이동훈 기자] 삼성전자가 TV 전용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의 콘텐츠를 확대하며 아트 TV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43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가로 삼성 아트 스토어에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에 이어 빈 미술사 박물관의 작품까지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미술관으로부터 제공받은 고화질 작품에 자사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TV 화면에서 작품 감상 경험을 강화했다.
특히 화면 표면에 특수 코팅을 적용해 빛을 여러 각도로 분산시키는 무반사 기술을 활용했다. 밝은 실내나 조명 환경에서도 화면 반사를 줄여 작품을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미술관과 작가의 작품을 제공하는 삼성 TV 전용 아트 구독 서비스다. 현재 5000점 이상의 작품을 4K 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올해 출시된 OLED SH95 모델을 비롯해 더 프레임, 더 프레임 프로, 마이크로 RGB, 네오 QLED 등 삼성 아트 TV 라인업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아트 콘텐츠와 디스플레이 기술을 결합해 TV를 영상 시청 기기를 넘어 예술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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