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면역항암제 후보 'GNV205' 전임상 연구 착수

허인희 기자

press@hobbyen-news.com | 2026-08-19 10:18:00

[HBN뉴스 = 허인희 기자] LG화학은 국내 바이오기업 지뉴브로부터 도입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후보물질 ‘GNV205’의 고형암 대상 전임상 연구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미지=LG화학

 

LG화학은 지난해 9월 지뉴브와 ‘GNV205’에 대한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 독점 권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에 따르면 ‘GNV205’는 면역 억제 신호 해제 역할의 ‘PD-1’ 항체와 면역 활성화 사이토카인 ‘IL-2(인터루킨-2)’를 합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다. 산성도가 높은 종양 미세환경에서 활성이 최적화되는 약물 설계로 암세포 주변에서 ‘IL-2’가 선택적으로 작용한다. 

 

LG화학은 기존 면역항암제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성이 발생한 암환자를 위한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GNV205’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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